우리마을교육나눔 동천동추진위, 동천동 청소년! 우리동네에서 ‘마을직업 체험 - 진로 탐정행사’ 열어

‘청소년 다양한 칙업체험, 진로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길’

입력시간 : 2019-08-14 12:05:27 , 최종수정 : 2019-08-23 11:52:20, 이영재 기자

우리마을교육나눔 동천동추진위원회(위원장 권정훈)가 지난 13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마을직업 체험 - 진로 탐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동천동행복복지센터, 강북보건지소를 비롯한 체험장소 세 곳에서 중학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직업체험인 진로탐정활동 행사가 진행됐다.

 

직업체험에 앞서 동천동행복복지센터에서 미래전망과 진로이야기를 주제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황영헌 추진위원은 미래전망과 관련 미래사회에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사라지겠지만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 내는 일, 사람과 소통을 하며 돕는 일, 다양한 환경에 부딪히며 도전하는 일은 사라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권정훈 위원장은 진로이야기를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구하고 찾자는 의미에서 진로탐정이라 이름 붙였다진로탐정이 되어 체험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 그 일을 하려면 스스로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지 탐구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직업체험은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북보건지소, 한울네오텍, 핸즈커피를 차례로 방문해 보고 묻고 들으며 직업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강북보건지소에서는 의사와 간호사를 직접 만나 보건소의 역할, 직업의 힘든 점, 보람 있는 점 등 직업의 특성을 청소년은 묻고 의사와 간호사가 답하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한울네오텍에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차이점을 화면으로 재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명을 들었고, 디자인과 프로그래밍 하는 과정 등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

 

국우동에 위치한 핸즈커피에서는 본사와 2사옥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작업 내용을 설명 들었다. 또 핸즈커피 교육학원에서는 커피를 내리고 바닐라 라떼를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수민(운암중 3) 학생은 간호사와 보건 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힘들지만 뿌듯할 때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황두현(강북중 2) 학생은 제가 과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라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나현(동평중 3) 학생은 커피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라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를 직접 주관한 허 본 추진위원은 무더운 날씨에 비록 청소년이 스스로 정한 직업은 아니었지만 우리 동네 전문 직종을 견학한 것이 진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추진위원회는 직업체험 결과를 작성한 진로수사 보고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에게 연말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s ⓒ 글로벌 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영재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대구북구뉴스